이런 것도 해먹었답니다.
'이런 것'이라고 하는 이유는 이걸 뭐라고 불러야할지 잘 모르겠어서... 일단 보시죠.
우선 새우입니다. ^^ 껍질을 벗기고 다듬어서 준비
그리고 양송이 버섯을 씻어서 썰어두었죠
청경채입니다. 중국요리에 가끔 등장하죠.
이번에는 죽순. 통조림으로 된 것을 사다가 씻고 썰었습니다.
그리고 마늘 간것을 넣고 기름에 볶다가 굴소스와 기타 향신료 첨가...
이런 요리가 탄생했습니다.
어쨌든 맛있었죠. ^^ 새우에 버섯에 죽순... 뭐 맛없을 것이 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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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아줌마 2004/12/27
'뭐 맛없을 것이 없잖아요?'에 올인.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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