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4월 17일 화요일

2007 JIFF 스케줄

4월28일(토)


14시 다라트

17시 칠드런 오브 맨



4월29일(일)

11시 페더젠 동지

14시 기젤라



여행 다녀와서 이제야 예매를 시도하였더니

토/일요일의 프로그램은 제법 매진도 되었더군요.

이번엔 마님과 같이 갑니다. 예전에 혼자 다닐 떄 보다는 다소 느슨한 스케줄이 되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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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tlwing 2007/04/18

29일의 "페더젠 동지"의 감독은 몇해전 부천에서 "대동단결"이라는 단편을 보여주었던 감독의 작품이더군요. 기대가 됩니다.





앨리스 2007/04/22

토요일은 일정이 똑같네요^^! 숙소는 예약 하셨는지..

전주에서 뵈어요 헤헷~





Tulip 2007/04/24

(401)페더젠 동지

(전북대 문화관) 2007-04-29 11:00 (1회)

(407)칠드런 오브 맨

(전북대 문화관) 2007-04-29 14:00 (2회)



예매 완료... 토요일은 일단 내려가서 입석표라도 구해볼까 해요.

취소표건 뭐건 뭔가 있겠거니.. 하하;

암튼 토요일 저녁엔 함께 하지요. 저희집 삼돌이도 갑니다 =_=

2007년 4월 7일 토요일

두번째 이직

두번째 직장에 오늘 마지막으로 출근을 했었습니다.
이래저래 작년말부터 생각해온 이직이고, 그로인해 지난 약 한달간 거의 저녁마다 이런저런 술자리며 환송회며 등등이 있었고, 사실 요 몇일간은 사무실에 있는 개인짐을 조금씩 집으로 옮겨놓기도 하고 그랬죠.
그래도 마지막으로 회사 안을 돌며 인사를 다니고, 사무실을 나오려니까 기분이 역시 좀 남다르긴 하더군요.
만으로 딱 5년 있었네요. 짧지만은 않은 기간이군요. 어느새 그렇게 되었나 싶긴 합니다만, 마지막 출근이라고 여기저기 인사를 다녀보니 인사할 사람도 제법 되고, 헤어짐이 아쉬운 사람들, 아쉬워해주시는 분들도 꽤 있는 걸 보니 그렇게 회사를 헛다니지는 않았나보다 하는 생각이 새삼스럽게 들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역시나 가장 많은 생각과 감정을 남기게 되는 그룹은 저와 함께 일했던 같은 팀의 후배들이었습니다. 지금 순간에도 뭐라 말을 해야할지 잘모르겠네요. 그저 그 친구들 모두가 앞으로 다 잘되길 진심으로 바랄 뿐입니다.

이제 앞으로 두주 정도 쉬고, 그후에는 다른 회사로 출근을 하게 됩니다. 아직 실감이 잘 안나는 것은 사실입니다만, 일단은 휴가를 잘 보내는게 먼저이겠네요. 그럼 한동안 쉬다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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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썽큰  2007/04/10  
태형아 - 긴 시간동안 고생했다 ^^ 앞으로 다니는 회사에서도 인정받는 사람이 되리라 믿는다. 화이팅...
글구. 랑카위 좋아 보인다. 경비는 얼마나 들었냐 ??? 




 litlwing  2007/04/16  
기억 안나... 흘... 




 영우  2007/04/19  
* 짧았지만, 함께 일하는 동안 많이 즐거웠습니다. 좀더 오래 같이 일하지 못해서 아쉽지만, 새 직장에서도 원하는 일 잘 하시구요..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litlwing  2007/04/20  
건강하시고 즐거운 회사 생활이 되시기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