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1월 17일 월요일

곰곰이 5개월



어느새 곰곰이가 태어난지도 5개월이 되었네요.


가끔 마님과 얘기합니다만, "생각보다 더 힘들고, 생각보다 더 귀엽습니다." ^^
 
-----------------------------------------------------------------------------------
 
Tulip
남의 애는 빨리 크는 것 같다더니 과연, '벌써 5개월이나 됐나?' 싶네요. ^^;

저 의자는 세상언니네서도 본 건데 요새 애기들 필수품인가봐요? ㅎ
의자에 앉을 수도 있고 뒤집기도 할 수 있고, 많이 큰 거 맞네요.
여전히 힘드시겠지만, 그래도 화이팅! >_< [2008/11/18]


때지
꺄악~~~ 넘 귀여워!!!~~~~ [2008/11/19]


소은맘
생각보다 더 힘들고, 생각보다 더 귀엽다는 말에 정말 공감이예요. ^^
5개월 지났군요. 전 5개월 때가 좀 힘들었어요. 이제 좀 나아졌나... 했더니 그 시기의 어려움이 또 있더라구요. 올 한해는 곰곰이 덕분에. 희노애락이 찐한 한해 셨겠어요. *.^ [2008/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