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1월 5일 월요일

6주하고 5일 되었다네요 ^^;

마님과 함께 병원에 다녀왔습니다.
6주 5일
7.2 밀리미터라는군요.
초음파로 보는데 심장박동이라고 콩닥콩닥 움직이는게 보였습니다. 거참 신기하대요.
일단 태명은 곰곰이입니다. ^^
아이랑 엄마랑 모두 건강하기를 빌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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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앨리스  2007/11/05  
왓! 일등이닷~~
새로운 가족 곰곰이~ 환영 + 축하드려요!
이제 한층 업그레이드 된 염장신공으로 저를 괴롭히시겠군요.. 흑흑...
마님도 어서 입맛이 돌아오셔서 제가 사드리는 맛난 저녁 드시게 되길^.^ 




 litlwing  2007/11/08  
^^ 마님 입맛이 어서 돌아오셔야 나도 곁다리로... 




 Tulip  2007/11/13  
오오 +_+
대빵 축하드려요!!! 저도 입맛 돌아오시면 맛난 거 사드리러 갈께요 =ㅁ= 




 june8th  2008/01/11  
축하드립니다.. 오랫만에 와 봤는데 이런 경사가..
실은 저희도 곧 딸내미를 볼 예정입니다.. ㅎㅎ 




 혜인  2008/01/23  
아니... 이런 기쁜일이.
하긴 오빠의 아뒤에 '곰곰이'가 등장한 이후... 이게 무얼까. 대선에 대한 고민일까.. 이직에 대한 고민일가.. 잠시 생각했던 기억이.
정말 축하드려요. 꺄아아악~~~ 입니다. ^-^
정말 멋진둥이가 나올 것 같은 예감입니다.
오빠가 아빠로 약진하는 모습. 기대해볼랍니다~ 




 litlwing  2008/02/02  
오옷~ 준팔쓰! 그쪽도 좋은 소식이... 사실은 나도 준팔쓰에게 이 소식을 전할까 하다가... 그쪽이 노력중인데 잘 안생기고 있었어서 조용히 있었다네. 축하해 정말~ ^^ 




 litlwing  2008/02/02  
오빠가 아빠로 약진... ^^;
실은 어제도 삼돌이 오늘도 삼돌이... ^^
축하 감사 드립니다. 애 다 키워놓으셔서 좋으시겠어요 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