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6월 14일 일요일

벌써 일년



이제 곧 돌이 되네요.


오늘 낮에 부모님 외가부모님들 모시고 간단하게 식사 자리를 마련하는 것으로 돌잔치 비슷한 것을 치렀습니다.

그러면서 준비한 지난 일년간의 사진들입니다. 지나고 나니 정말 빨리 큰 것 같기도 하고 그렇네요.

지금의 이 모습도 금새 지나가겠지요. 크면서 새로 보여주는 모습들도 있습니다만 "그때"를 지나가는 모습들이 사라져가는 것들도 아쉬운 마음이 들 때가 있습니다. ^^

2009년 3월 12일 목요일

때마침의 미국출장 그리고... 멋진 게임


정말 나이스 타이밍 ^^


실력차이가 (엄청나게 줄어들긴 했지만) 있는건 사실이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싸운 경기였다. 야구는 재미있다.

2009년 2월 27일 금요일

곰곰이 8개월



엄마 모자를 써봤답니다.


귀여우니 용서가 됩니다만... 흐흐흐... 밤에는 잠투정이 대단합니다. 안겪어보셨으면 말을 마세요....

2009년 1월 29일 목요일

곰곰이 7개월

7개월이 되었습니다. 엄마 아빠를 알아보고 방긋방긋 웃어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