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tlwing's
2009년 6월 14일 일요일
벌써 일년
이제 곧 돌이 되네요.
오늘 낮에 부모님 외가부모님들 모시고 간단하게 식사 자리를 마련하는 것으로 돌잔치 비슷한 것을 치렀습니다.
그러면서 준비한 지난 일년간의 사진들입니다. 지나고 나니 정말 빨리 큰 것 같기도 하고 그렇네요.
지금의 이 모습도 금새 지나가겠지요. 크면서 새로 보여주는 모습들도 있습니다만 "그때"를 지나가는 모습들이 사라져가는 것들도 아쉬운 마음이 들 때가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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