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tlwing's
2004년 5월 26일 수요일
Gate (발리 포시즌)
신혼여행으로 갔던 발리 포시즌 안에 한 식당 입구입니다.
'와룽미'라는 면 전문 식당이었는데, 서버 아가씨가 곰살궂게 잘 대해주어서 좋은 추억이 되었습니다. 음식도 훌륭했구요. 일본 중국 태국 여러가지 스타일의 면 요리를 제공하고 또 퓨전스타일을 개발해내기도 한답니다. 한국식 면이 없어서 좀 아쉬웠는데 '냉면'을 권해주고 싶었습니다. 안에서 찍은 사진들은 내부가 좀 어두운 관계로 다 흔들려버렸네요. 입구 사진에 만족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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